게임 정보
텐페니 파크
- 제조사 : mts게임즈
- 플레이 인원 : 1-4인 (베스트 3인)
- 장르 : 타일 배치, 트랙 경쟁
- 구매 가격 : 39,900원 + 3,000원 (프로모) (24년 보드게임 페스타)
- 판매 가격 : 41,000원 (정가 57,000원)
- 상자 크기 : 약 22.5x31x7cm
- 카드 슬리브
63X88 카드 88장
( ex) 팝콘 63.5x88 / 하비 65x90 / 보드엠 65x90 / 보드피아 63x88 / 보드게임몰 63x88 등)
개봉기
보드게임 페스타때 구입한 게임 중 하나인 텐페니 파크입니다.
크기가 커서 고민했고 재밌을까 고민했지만
그래도 페스타까지 왔으니 큰 맘 먹고 샀습니다.
상자가 크긴 하네요
이 게임을 구입하니 카운터에서 3,000원만 더 내면 프로모를 준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프로모까지 데려왔습니다.
보드게이머라면 이거 못참지
상자에서부터 테마파크라는 테마가 진하게 느껴집니다.
상자를 열자 풍겨오는 종이 냄새
내용물은 펀칭 타일 할 것, 미플들, 카드 별 거 없는 것 같아 보입니다.
별 거 없지 않습니다. 펀칭할게 많아 보이는게 고생길이 보입니다.
두께감이 있어서 마음에 듭니다.
그 타일들 사이에 게임판 하나가 숨어 있었습니다.
이 동그란게 떨어져서 식겁했습니다.
여기에 회전목마가 들어가는 자리니까 괜찮습니다.
.....괜찮겠죠? 괜찮은거 맞죠?
개인 토지판과 확장판
페어뷰의 모험밖에 없던 개인 토지판은 뒤집으면
용기의 자평선 / 신비한 계곡 / 불가사의한 언덕 / 천둥의 끝이 됩니다.
돈 토큰 / 삽 토큰 / 방문객 토큰
타일이 두꺼운게 엄청 체감이 되었습니다.
디자인도 괜찮은데 두께감도 있어서 별도의 컴포업을 하지 않아도 만족할 것 같습니다.
정말 좋습니다.
이 게임의 꽃(?) 회전목마
조립 방법이 나와 있습니다.
이게 되는 거야? 생각이 들때쯤 하나둘 맞기 시작하면서 딱 맞게 조립이 됩니다.
딱 맞았을때 쾌감이 장난 아닙니다.
나무 미플들도 비닐에 포장되어있습니다.
가장 많은 나무 미플이 눈에 띄고 각 플레이어 색별로 구분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괜히 상자 위에 엎어놔서 구분이 어렵지만 놀이공원 토큰들도 두꺼워서 맞추는 재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 펀칭 할 친구는 매점 타일입니다.
각 컴포마다 테마가 잘 사는 느낌입니다.
카드들입니다.
저 드래곤의 비행 뭔가 실제로 타보고 싶게 생겼습니다.
아이콘들디 있어서 아직은 어떤 건지 감이 잡히지 않습니다.
놀이기구 카드 뒷면 무엇???
느낌 너무 좋습니다.
3,000원의 가치 패스트 패스 미니 확장은 저 토큰 4개만 있긴 한데
이 4개로 어떤 재미를 불러올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개봉기만으로 이 게임의 테마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컴포넌트 퀄리티가 어마무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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