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기 :: 정령섬

• 정령섬
• 인원 : 1~4인 (2인 베스트)
• 플레이타임 : 90~120분
• 난이도 : 4.06 / 5
• 긱평점/순위 : 8.4 / 11위

1인용 보드게임으로 유명한 정령섬.

가로x세로x높이가 29x29x7.6cm입니다.

 

보드엠에서 정령섬 3쇄를 재입고한다길래 그정돈가...? 하면서 제 손은 결제를 해버렸습니다. 

가지의 발톱과 본판 선주문으로 28% 할인해서 99,000원에 구입했습니다.

웨이트 4 이상의 게임은 처음 손에 만져보는 것이기에

조심히 본판만 간단하게 열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뒷면에는 게임의 배경, 구성품, 구성들을 보여줍니다.

보드엠 슬리브를 어떤 것을 써야 할지도 알려주네요.

뚜껑을 여니 반겨주는 설명서

안에 뭔가 많아요.

알아서 잘 보관하라고 작은 비닉백도 11개 있습니다.

침략자 보드와 섬 보드. 섬 보드 뒷면에도 무엇인가가 있습니다.

동서남북 한글 이슈로 배송이 늦어졌는데 동서남북은 제대로 한글이 적혀 왔습니다.

두껍네요. 좋습니다.

다 빼내면 트레이 이렇게 생겼습니다.

그 밑에 더 있었네요

 

카드는 아직 꺼내기 무섭지만

토큰은 누락 이슈가 있다고 하기 때문에 제대로 세어보기로 합니다.

버섯처럼 생긴 다한

손맛이 좋습니다.

서로 붙어있는 헌신토큰이 몇몇 있습니다.

그리고 도시, 마을, 탐험가, 오염토큰

다행히도 저는 누락된 토큰이 없습니다.

오..뭔가 퀄리티 좋습니다

탐험가는 부서질까 겁나는군요

카드들과 정령보드

정령보드 뒷면은 정령들 배경, 설명 등이 적혀 있습니다.

겉보기엔 쏠림은 없는 것 맞..죠..?

정리가 힘들 것 같으니 플레이할 때 뜯고 정리하겠습니다.

첫인상

• 컴포들과 보드판의 퀄리티가 좋다
• 그런데 탐험가 컴포 부서지면 눈물 날 것 같다.
• 이중 트레이 처음 보는데 안불편하려나
• 구성품들만 봐선 어떻게 하는 게임인지 감이 안 잡힌다. 뭔가 많아서 생각보다 좀 더 복잡한 것 같다.

 

입문기

https://ullookmeeple.tistory.com/entry/%ED%98%BC%EC%9E%90%EB%B3%B4%EA%B2%9C-%EC%A0%95%EB%A0%B9%EC%84%AC-%EC%9E%85%EB%AC%B8%EA%B8%B0-1

혼자보겜 :: 정령섬 입문기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