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게임 개봉기 :: 캘리코, 고양이 퍼즐 게임

게임 정보

 

캘리코

• 판매 : 팝콘에듀
• 플레이 인원 : 1-4인 (베스트 2인)
• 구매 가격 : 28,800원 
• 판매 가격 : 33,600원 (30% 할인, 정가 48,000원) 
• 상자 크기 : 약 24x24x7cm

 

개봉기

 

귀엽지만 사악한(?)것으로 유명한 보드게임 캘리코입니다.

상자에 자고 있는 고양이가 벌써부터 힐링이 됩니다.

오른쪽 있는 것은 구매하고 받은 프로모입니다.

상자가 생각보다 크고 두껍네요

뒤에는 고양이를 위해 타일을 놓으라고 설명이 나와 있습니다.

훌륭한 집사의 자세입니다.

아니 상자를 열면 보이는 어마무시한 양의 펀칭타일들 살짝 무섭습니다.

그럼 차분하게 차례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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퀼트 판 4개입니다.

뒷면도 고양이 마크가 있고 예쁩니다.

그리고

어우 이 상당한 두께

이거 게임 상자가 두꺼울만합니다. 판만으로 이 두께 정말 좋습니다.

헝겊타일 108개와 흑백 헝겊 타일 6개

뜯는 것도 일입니다.

근데 퀼트 판에 장식하면 진짜 예쁠 것 같네요

내 보드게임 유전자가 흑백을 제외한 헝겊 타일들을 타일 주머니에 넣는것 같다고 생각해 넣었습니다.

타일 주머니조차 예쁩니다.

근데 이거 넣는거 아니면 미래의 내가 고생하면 되니까 

수많은 고양이들과 고양이들입니다.

이곳은 천국입니까?

임의로 냥이들 다섯을 골라서 찍어도 사랑스럽습니다.

프로모 친구도 이 타이밍에 꺼내는 것 같아서 꺼냈습니다.

샵 캣이라고 하는군요

 

아니 근데 지금 룰북 살짝 보는데 고양이끼리 분류해야...하나..요?

하 망했군요

노동하고 왔습니다.

펀칭타일 가루도 흩날리고 노동도 하니까 이제 고양이가 귀엽게 보이지 않고 사악해 보입니다.

디자인 타일과 점수 기록지

타일 뒤에 색들이 있는데 이거 색깔별로 또 나눠야 될 것 같은... 아...

 

펀칭타일 가루들과 이 노동..

스팀 버전 캘리코를 샀어야 하나 후회 중입니다.

하지만 고양이들을 손으로 직접 다루는건 또 그 맛이 있으니 좋습니다.

마지막!

퀼트 마스터 칭호가 탐이 납니다.

평소에 포스팅을 자주 할걸 벌써 체력이 방전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뿌듯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