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마이셀리아
- 판매 : Yellow Star Gamers
- 플레이 인원 : 1-4인 (베스트 2인)
- 구매 가격 : 52,000원 (텀블벅 펀딩 얼리버드)
- 상자 크기 : 약 27x27x7cm
- 카드 슬리브
63X88 카드 85장
( ex) 팝콘 63.5x88 / 하비 65x90 / 보드엠 65x90 / 보드피아 63x88 / 보드게임몰 63x88 등)
개봉기
12월 도착한다고 한 버섯 보드게임 마이셀리아가
벌써 도착했습니다.
보드게임 펀딩은 최소 몇달 미뤄지는게 국룰 아니었냐고요 아 ㅋㅋ
사실 받은지 일주일 됐습니다.
블로그를 한 달 넘게 유기하다 더이상 미루면 영영 미루게 될 것 같았습니다.
버섯이 가득합니다.
보드게임은 모르지만 버섯이 취미인 제 동생 보여줬더니 뭔 버섯인지 맞추면서 좋아합니다..이렇게 즐기는게 맞나?
처음 열때 상당히 빡빡합니다.
내용물은 이렇게 들어있습니다.
정리가 잘 되게끔 트레이가 잘 되어 있습니다.
각 비닐백에는 플레이어별 버섯 토큰, 포자 토큰, 포자 카운터가 들어있습니다.
버섯 토큰은 버섯 모양으로 되어 있습니다.
한 비닐팩에 들어 있어서 작은 네모난 포자 토큰, 원통 모양의 포자 카운터는 비닐팩 안에 있을 때 한 눈에 들어오지는 않습니다.
어미 버섯과 바람 주사위입니다.
어미 버섯은 삼각 타일 위에 배치하는 플레이어 메인 말이라 보면 되고
바람 주사위는 이상한 문양의 주사위인데
이렇게 생긴 삼각 타일에 바람을 따라 움직인다고 보면 됩니다.
이 문양은 한 눈에 들어오진 않아 호불호가 갈릴 것 같습니다.
플레이어 타일입니다.
뒷면이 저렇게 생긴 이유는
이렇게 버섯을 부패시키기 위함입니다.
곤충 토큰과 게임 종료 토큰
메인이 되는 버섯 카드들
카드 재질이 좋은 편이라 생각합니다.
역시 집에 돌아다니는 화이트라벨을 씌워봤습니다.
적당히 여유가 있는 모습입니다.
처음 열었을때 상당히 카드 공간 여유가 있었던 것 같아서 굳이 슬리브 다 씌워서 정리 되는지는 지금 하진 않겠습니다.
일찍 자야 내일 출근을 할 수 있기에..
※ 저 버섯들은 보드게임에 동봉되어 있지 않습니다.
제 동생이 버섯 취미라 일본 여행 갔을때 가챠로 뽑은 것들이 있었고
그에 맞는 카드들이 있길래 같이 배치해서 컨셉샷을 찍었습니다.
아직 플레이를 하지도 않았는데 버섯을 보는 재미가 벌써 있습니다.
플레이를 하면 얼마나 재밌을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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