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게임 들고 다니는 가방, 오주코백팩 3세대

보드게임을 하기 위해 사용하면 보드게임 악세서리가 되지 않을까요

친구랑 보드게임을 하기 위해 대형 가방, 가성비가 좋은 상품을 찾다가

3만원정도에 이정도면 진짜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되어 구입했습니다.

 

사진으로 봐서는 일반 가방과 비슷해 보입니다.

 

가로x세로x높이로

약 29.5 x 29.5 x 7cm인 트레킹과

약 26.5 x 26.5 x 7.8cm인 언더다크를 들고 가보겠습니다.

 

든든하게 들어갑니다.

보드게임도 타포린백으로 운반할때보다 더 편하게(?) 운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후기

 

 

가격이 착하고 품질도 나쁘지 않습니다!

 

제가 보드게임 가방으로 알아봤던 다른 가방들은 5만원은 기본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있어서

이 가방을 구입하면서도 많이 의심했습니다.

 

그런데 친구들도 약 3만원이면 진짜 가방이 괜찮은 것 같다고 놀랬습니다.

가방이 3만원, 안에 있는 보드게임이 10만원이라는 사실에 더 놀랬습니다.

 

주머니들도 많고 가성비픽으로 여행갈때다 특수한 목적으로 정말 좋은 가방같습니다.

 

역시 무게...?

 

솔직히 이 당시에는 맨날 타포린백으로 손으로 들고다니다가 메고 다니니까 신세계처럼 느껴져서

'별로 무겁지 않은데?'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친구들은 들어보고 다 무겁다고 하고

저도 다음날 그 후유증으로 인한 통증이....

 

평상시에 들고 다니기에는 크기도 크고 무게도 있고 힘들 수도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