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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온 것

개봉기 :: 일본 보드게임 로드 오브 보더즈 (ロード・オブ・ボーダーズ)

by 얼룩미플 2023.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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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구입한 아마 타워 디펜스 게임 로드 오브 보더스입니다.

무려 가격은 5,500엔 우리나라에서도 잘알려지지 않아 도박하는 기분으로 눈 딱감고 구입했습니다. 

재밌었으면 좋겠네요

 

일본 보드게임 사이트인지 몰라도 로드 오브 보더스를 구글 검색하니 나온 일본어 리뷰를 네이버 번역 돌렸습니다.

 

비닐을 뜯지 않은 뒷면. 뭔가가 붙어있습니다.

오류 수정 카드이거나 프로모같은데 프로모였으면 좋겠습니다.

 

상자 뒤를 보면 뭔가 자리 차지를 많이 할 것 같습니다.

40~60분 걸립니다. 1-2인 게임이라는 뭔가 솔로로도 좋을 것 같은 느낌과 위 리뷰를 대충 보고 도박으로 구입했습니다.

 

개봉!

 

이세계전생국은 들어본 게임인데

콜라보 한다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요

 

수상한 종이가 있습니다.

대충 봐서 숫자 있는 거 봐서 구성품들인가~ 했는데

룰북 오류 수정합니다 죄송합니다~ 대충 이런 내용인 것 같습니다.

범상치 않은 첫인상입니다. 뒤에 붙어 있던 것은 오류 수정 스티커였던 것 같습니다.

 

대충 룰북에 있는 구성품입니다.

 

룰북 밑에는 복잡해 보이는 것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성채판과 시장판입니다.

 

그리고 다른 것들을 꺼내려고 보니

 

펀칭할 것이 없이 허전하다 했더니 밑이 난장판이 되어있었습니다.

갯수가 제대로 있는지 세어볼게요

 

와 아마도 용사쨔응!

시작 플레이어말입니다.

뒤집으면 칼을 다른 손으로 듭니다.

 

금/빚 토큰 30개 제대로 있습니다.

금토큰을 뒤집으면 빚토큰이 됩니다. 세상에

 

하하! 5목재토큰 7개 있어야 하는데 6개있다 딱걸렸다! 하고 생각하다가 문득 생각 난 것이 있었습니다. 

 

아 목재5/광석5 갯수부터 오류였다고? 끔찍합니다.

적게 넣었는데 오류라고 거짓말 친 거 아니지?

 

어쨌든 다 잘있습니다.

 

트레이는 못믿으니 일단 보드피아 트레이에 넣어주겠습니다.

 

적군 판 8장입니다. 이제 눈치챘는데 한 명이 뒤집혀져있네요.

대놓고 수상해 보이는 일러스트 몇몇이 보입니다.

 

뒷면인데 밑에 3명은 상급자 버전이 있나봅니다.

 

전문가 카드 10장입니다. 다 같은데 맨 오른쪽 애는 수상하게 그림자가 세트입니다.

뒷면에는 아마도 2년째입니다. 그런 느낌이 들어요

 

이주자 카드 12장입니다.

 

기본시설카드 6장입니다.

뒷면은 뭔가 무너졌는데요

 

시설카드 21장 3세트, 63장입니다. 뒷면이 무너진건 기본시설카드와 같습니다.

 

도시계획카드 9장.

게임 목표같은 것인 걸까요?

 

거점카드 6장과 휴게소 카드입니다.

 

마지막으로 계절카드 4장, 요약카드 4장입니다.

 

첫인상

 

  • 트레이랑 구성품 넣어주는 것에 와타시는 실망했다
  • 일러스트가 대놓고 수상해 보인다
  • 룰북 번역 힘들어 보인다. 어차피 나 혼자 놀거니 카드 번역은 안해도 될 것 같아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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